AI와 일하는 방식

시키는 것만 하는 도구가 아니라, 옆에서 먼저 보고 준비해 두는 파트너로 AI를 씁니다. 저는 이 방식을 "송자비스"라고 부르고 있어요.

먼저 보는 파트너

대부분의 AI 사용은 "물어보면 답한다"에 머무릅니다. 저는 한 걸음 더 가보고 싶었어요 — 명령을 하지 않아도 먼저 살펴보고, 제가 놓치고 있는 걸 매일 아침 스스로 꺼내 두는 방식이요.

거창한 자동화라기보다, "잊지 않게 먼저 띄워 주는 동료"에 가깝습니다. 혼자였으면 서랍에 묻혔을 일들이 매일 위로 올라옵니다.

한 칸씩 다가가는 중

한 번에 완성되는 게 아니라, 능동적으로 일하는 쪽으로 한 칸씩 옮겨 가는 중이에요. 대략 이런 단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.

아직 다 도달한 건 아니에요. 어디까지 왔고 어디가 막혔는지를 솔직하게 적어 두는 게 이 방식의 일부입니다.

정직한 한계

24시간 내내 모든 걸 보는 건 아닙니다. 그건 아직 비용과 기술의 벽이에요. 대신 깨어나는 순간마다 능동적이고, 그 간격을 조금씩 좁혀 가는 중입니다.

모르는 건 모른다고 적습니다. 잘된 것보다 막힌 것을 먼저 말하려고 해요. 과장은 결국 자기를 속이는 일이라, 그게 가장 경계하는 부분입니다.

왜 이렇게 일하나

기록만 해 두고 잊어버리는 게 늘 아까웠어요. 그래서 해야 할 일과 배운 것을 매일 먼저 꺼내 보게 만들었습니다. 능동적으로 일한다는 건 결국 "잊지 않게 먼저 띄우는 것"이더라고요.

결과를 믿기 전에 의심하는 습관도 같이 씁니다. 여러 AI 모델을 서로 교차로 맞붙여 한 모델이 놓치는 맹점을 잡는 식이에요. 자세한 방법은 논문에서 다룹니다.

구체적인 도구와 수치는 따로 정리하고 있어요. 더 궁금하시면 메일 주세요.